이지혜 코로나 확진⋯"남편·아이는 다행히 음성"

2022-03-08 21:04

이지혜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중이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이지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가수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길 바랬지만 저도 피해가지 못했나봅니다. 일요일 오미크론 확진으로 격리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가 올린 게시물에는 옅게 줄이 그어진 코로나19 자가검진 진단 키트 사진이 함께 있다.
 
이지혜는 이어 "아이들과 남편은 다행히도 음성이구요. 잘 회복하고 제자리로 돌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10월 임신 중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바 있지만 돌파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SBS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