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 13곳 추가 지정...소아병상 628개 추가 확보

2022-03-08 16:13
투석병상 156개, 분만병상 13개, 소아병상 880개, 노인요양병상 1182개 운영

경기도의 코로나함께극복 포스터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8일 생후 6개월 이상 11세 이하 소아 코로나19 확진자를 집중 치료하는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 13곳을 추가 지정함에 따라 소아병상 628개가 추가돼 총 880개의 소아병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확진자 특수병상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특수병상은 투석 156병상, 분만 13병상, 소아 880병상, 노인요양 1182병상 등 총 2231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도내 코로나19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 13개소가 새롭게 지정돼 소아병상 628병상을 추가 확보했다.

13곳은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 △화성 센트럴아동병원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오산 웰봄병원 △남양주 하나소아청소년과병원 △화성 동탄성모병원 △고양 원흥아이제일병원 △김포 김포아이제일병원 △김포 한강아이제일병원 △광명 아이원병원 △남양주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파주 브이아이씨365병원 △파주미래아동병원이다.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의 주요 치료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11세 이하 소아환자로 입원 치료는 물론 일반 대면 진료도 가능하다.

도는 또 아주대병원 분만 2병상을 추가 확보해 총 6개 병원 13병상을 코로나19 분만 병상으로 운영 중이며 재택치료 중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아, 분만, 투석 등 특수병상을 계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사망자 수는 42명 증가한 2742명이며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5만 2730명 증가한 총 141만 81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