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1만716명···사망 139명·위중증 955명

2022-03-07 10:10
재택치료 115만6185명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20만명을 웃돌았다. 위중증 환자는 10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만716명 늘어 누적 466만6977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는 4일 연속 20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자 중에서 국내 발생은 21만628명, 해외 유입은 88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9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9096명이다.

사망자는 연령대별로 20대 1명, 30대 2명, 40대 3명, 50대 8명, 60대 10명, 70대 28명, 80대 이상 87명 등이다. 누적 치명률은 0.1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0명 증가한 955명이다. 지난달 23일 500명대로 올라선 위중증 환자 수는 12일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1000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115만61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