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진영, 신기록 2개 작성하며 HSBC 챔피언십 우승 2022-03-07 00:01 유대길 기자 [사진=AFP•연합뉴스] 고진영이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고진영(17언더파 271타)은 공동 2위 전인지·이민지(호주)를 2타 차로 제치고 이번 시즌 첫 출전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면서 통산 13승 고지에 올랐다. 고진영은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와 '30라운드 연속 언더파'라는 두 가지 신기록을 세웠다. 관련기사 영천시, 제7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 성료 와이드앵글, 5월 '감사의 달 '맞아 골프 가방 선봬 '박태환이 친 골프공' 맞고 고소...법원 "박태환 무혐의" 판단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골프 종합 우승은 경기도 [이동훈의 골프史] '골프 노인'이 디자인한 코스 75곳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