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맘이 편안한 세상, 이재명과 함께 이재준이 만듭니다

2022-03-06 16:57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수원 맘(mom)편한 여성위원회'간담회 참석해 이재명 지지 호소

[사진=스마트포용도시포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수원 맘(mom)편한 여성위원회’가 진행한 기념 간담회에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참석해 여성위원들 및 수원지역 여성활동가들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5일 경기대학교 감성코어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정하양 수원(mom)맘편한 위원회 위원장 및 참석 위원들은 수원시 여성들이 처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공유와 더불어 해결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전 부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 아이와 가정이 돌봄을 받는 다는 확신을 갖기 위한 안심보육시설 인증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다양한 재교육 시스템 구축 및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참석자들과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저 출산시대에 여성에게만 짐을 지우는 지금의 사회적 인식은 바뀌어야 한다”면서 “국가 및 지자체단위에서 여성들의 출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방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이후 이어진 수원맘편한 여성위원회의 지지선언에서 참석자들은 이후보에 대한 지지는 우리 가족을 위한 선택이고 이후보의 성평등 정책과 육아 교육에 관한 공약에 깊은 공감과 함께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느낀다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전 부시장은 “차별과 혐오를 넘어 여성이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 의지가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준 전 부시장은 수원시 제2부시장 및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과 행정전문가로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및 (전)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등을 역임했고 민주당 내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