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탭 S8 정품 케이스 '구독경제'로 바꾸세요

2022-02-24 11:00
파손·분실 등 스마트 기기 보장 서비스에 케이스까지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 경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모바일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에 정품 케이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월 정액형 서비스다. 갤럭시 S22, 갤럭시 탭 S8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케어플러스는 기존 스마트폰 보험 혜택에 삼성전자만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월 정액형 서비스다. 제품에 따라 파손·분실 보상,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 서비스 등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에 대한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S22 시리즈 구매 고객은 파손 보장 2회, 방문 수리 3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1년 동안 정품 케이스를 3회 받을 수 있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 구매 고객은 파손 보장 3회와 1년 동안 정품 케이스 2회, '모나미 153 S펜'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9종, 갤럭시 S22 울트라는 8종의 정품 케이스 중 선택 가능하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 정품 케이스는 △북커버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스트랩 커버 등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 구독형 서비스는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기기를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태로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고객들의 사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 케이스[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