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역 기차에 실린 러시아군 장갑차 2022-02-24 00:01 유대길 기자 [사진=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간)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 역에 정차된 기차 위에 장갑차가 즐비하게 적재돼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사흘 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결성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를 명분으로 자국군에 이 지역 진입을 명령했다. 관련기사 유럽의회 "韓에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입장 선회 요청해야" 푸틴 "트럼프, 지적이고 경험 많아…해결책 찾을 것" 푸틴 "미사일 계속 시험"·젤렌스키 "내년 전쟁종식 가능"…종전 협상 주도권 싸움 휘발유·경유 가격 6주 연속 상승…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 등 영향 블룸버그 "우크라이나, 英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첫 공격"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