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결국 눈물 보인 발리예바 2022-02-16 07:54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카밀라 발리예바가 1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키릴 리히터의 '인 메모리엄' 음악에 맞춰 연기를 마친 뒤 울고 있다. 전날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도핑 위반 통보를 받은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가 발리예바의 징계를 철회한 것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계반도핑기구(WADA),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제기한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관련기사 [ASIA Biz] 민간우주기업 품은 中 베이징 이좡 개발구 中, 부동산 규제 전면 폐지...베이징·상하이 등 4곳만 남아 오세훈, 베이징 시장에 "베세토 관계 복원하자...수도 간 협력 뿌리내려야" 푸틴, 중국 베이징 도착…젤렌스키는 해외 순방 연기 대만 딤섬 체인 '딘타이펑', 베이징 등 中매장 14곳 문 닫는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