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미끄러지는 러시아 발리예바 2022-02-15 23:02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카밀라 발리예바가 1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키릴 리히터의 '인 메모리엄'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다 미끄러지고 있다. 전날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도핑 위반 통보를 받은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가 발리예바의 징계를 철회한 것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계반도핑기구(WADA),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제기한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관련기사 [ASIA Biz] 민간우주기업 품은 中 베이징 이좡 개발구 中, 부동산 규제 전면 폐지...베이징·상하이 등 4곳만 남아 푸틴, 중국 베이징 도착…젤렌스키는 해외 순방 연기 대만 딤섬 체인 '딘타이펑', 베이징 등 中매장 14곳 문 닫는다 오세훈, 인융 베이징 시장과 만나 "한중일 수도 협력관계 복원하자"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