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미디어스테이지 '김홍도' 평일 저녁 회차 추가 신설
2022-02-11 12:09
11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1월 개막한 미디어스테이지 '김홍도'는 안산의 새로운 포토 스팟으로 남녀노소에게 각광 받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관람하기 힘든 상황에 따라 회차 당 50명 이내의 관객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메인 공연인 '단원화음'은 360도 관람환경과 입체 음향, 반응형 센서와 회전무대 등의 기술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한복 체험, 가상 갤러리, 영인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곳곳에 위치한 포토스팟 등으로 ‘가성비 높은 미디어 공연’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아울러 직장인들이 관람할 경우에는 40%의 ‘직장인 할인’을 제공하여 경제적인 부담 없이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