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후보, 8일 만에 2차 토론...'尹 적폐청산' 발언 난타전 예상
2022-02-11 09:17
한국기자협회 주최...오후 8시부터 두 시간 진행
여야 대선 후보가 11일 2차 TV 토론에서 맞붙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연합뉴스TV 등 방송 6개사 주관으로 열리는 TV토론에 참여한다.
이날 토론은 △2030 청년 정책 △자유 주제의 주도권 토론 △코로나 방역 평가와 피해 대책 △정책 관련 주도권 토론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연합뉴스TV 등 방송 6개사 주관으로 열리는 TV토론에 참여한다.
이날 토론은 △2030 청년 정책 △자유 주제의 주도권 토론 △코로나 방역 평가와 피해 대책 △정책 관련 주도권 토론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여야 후보들은 이번 선거의 캐스팅보터(결정적 투표자)로 평가받는 청년세대를 위한 각자의 정책·공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