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국 미용실에 'AI 통화비서' 공급 확대..."미용사 워라벨 보장한다"
2022-02-10 10:40
연내 1만개 이상 미용실에서 AI 통화비서 서비스 체험 기대
KT는 전국 미용실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KT AI 통화비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내 1만개 이상의 전국 미용실에서 AI 통화비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미용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상무)과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국에 있는 대한미용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AI 통화비서를 공급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AI 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AI가 고객의 전화를 대신 받고 상황에 맞는 응대를 하는 콜 기반 비서 서비스다. 일종의 고객센터 역할을 AI가 수행하는 만큼 미용시술 중이나 퇴근 후 또는 휴무일에 걸려오는 고객의 전화도 언제든지 응대할 수 있다.
고객이 남긴 요구 사항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성 있는 홍보 문구를 등록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다. KT는 오는 4월 21일까지 AI 통화비서 가입 시 3개월간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4개월 이후부터는 1년간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상무)은 “AI 통화비서를 통해 1인 사업장도 원활하게 고객응대를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AI 통화비서뿐 아니라 미용실 경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AI 통화비서 보급이 고객 관리와 워라밸 실현 등 우리 미용인의 경영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내 1만명 이상의 협회 회원이 AI 통화비서를 체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미용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상무)과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국에 있는 대한미용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AI 통화비서를 공급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AI 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AI가 고객의 전화를 대신 받고 상황에 맞는 응대를 하는 콜 기반 비서 서비스다. 일종의 고객센터 역할을 AI가 수행하는 만큼 미용시술 중이나 퇴근 후 또는 휴무일에 걸려오는 고객의 전화도 언제든지 응대할 수 있다.
고객이 남긴 요구 사항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성 있는 홍보 문구를 등록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다. KT는 오는 4월 21일까지 AI 통화비서 가입 시 3개월간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4개월 이후부터는 1년간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상무)은 “AI 통화비서를 통해 1인 사업장도 원활하게 고객응대를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AI 통화비서뿐 아니라 미용실 경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AI 통화비서 보급이 고객 관리와 워라밸 실현 등 우리 미용인의 경영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내 1만명 이상의 협회 회원이 AI 통화비서를 체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