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동훈, 유시민 재판 증인으로 출석, 첫 법정 대면

2022-01-27 14:07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3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두 사람이 법정에서 직접 마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24일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고, 제 개인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 등의 발언을 하면서 한 부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