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SaaS 산업 활성화 위해 앞장선다
2022-01-25 17:21
KOSA 산하 SaaS 추진협의회 2022년 운영방안 발표
정부·투자사 관심 유도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 목표
정부·투자사 관심 유도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 목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SaaS 추진협의회'는 2022년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산업 구조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협의회 운영방안을 25일 발표했다.
협의회는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운영방안을 발표하고, 세부 활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2년 운영방안으로는 우선 1분기 내 SaaS 보유 기업과 전환 기업 100개를 모집하고, 공공부문 SaaS 활성화와 전환 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이를 유관부처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SaaS 전환 실태를 조사하고, 가칭 SaaS Summit을 개최해 회원사간 지속적인 활동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한주 SaaS 추진협의회장은 협의회 운영방안 발표를 통해 "올해에는 속도감 있는 활동 전개를 위해 임원사 중심 실무 TF를 구성하고 정부 제안과 콘퍼런스 개최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정부, 투자사가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운영방안을 발표하고, 세부 활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2년 운영방안으로는 우선 1분기 내 SaaS 보유 기업과 전환 기업 100개를 모집하고, 공공부문 SaaS 활성화와 전환 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이를 유관부처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SaaS 전환 실태를 조사하고, 가칭 SaaS Summit을 개최해 회원사간 지속적인 활동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한주 SaaS 추진협의회장은 협의회 운영방안 발표를 통해 "올해에는 속도감 있는 활동 전개를 위해 임원사 중심 실무 TF를 구성하고 정부 제안과 콘퍼런스 개최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정부, 투자사가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