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조직개편·인사 단행, SW 신산업 지원 강화한다

2021-12-29 10:37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사무국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협회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 3실 9팀체제가 3실 10팀 체제로 개편된다.

소프트웨어 중심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협회 역할이 커지면서 전략 기능 강화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협회는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해 '경영기획팀'을 사무국장 직속으로 배치해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기반 신규 서비스와 신산업이 지속 탄생하면서 신산업분야 기업 지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활성화 전략 실행을 위해 '산업혁신팀'과 '회원지원실'을 신설한다.

주요 인사 발령은 다음과 같다.

◆실장
▲산업정책실장 조영훈 ▲인재계발실장 최강민(전보) ▲회원지원실장 정우철(승진)

◆팀장
▲경영기획팀장 서은주(전보) ▲정책협력팀장 김문수 ▲산업혁신팀장 안홍준(전보) ▲정책통계팀장 이경선(승진) ▲글로벌성장지원팀장 박은경(전보) ▲인재기획팀장 최석윤 ▲역량개발팀장 정재민 ▲HR컨설팅팀장 허민 ▲회원지원팀장 김창순(전보) ▲산업정보팀장 임효수(승진)
 

KOSA CI[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