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민간 최초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결실
2022-01-25 09:00
협력사 5곳 수혜자 7명 배출
CJ제일제당은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수혜자를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대기업과 협력사 근로자가 5년간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면 만기 시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특히 근로자가 장기 재직을 통해 기업의 핵심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CJ제일제당은 2017년 민간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중소벤처진흥공단(중진공)과 협업해 상생형 공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CJ제일제당은 이날 서울 중구 동호로 본사에서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의 최초 수혜자 배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박태준 CJ제일제당 식품구매담당 임원, 안정곤 중진공 일자리본부장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수혜자들의 장기근속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