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후보 Pick] 허경영, 許·安·沈 정책토론 제안... "정상인 후보 정책토론 필요"
2022-01-21 15:14
"이재명·윤석열은 병역기피 면제 후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21일 "본인과 주변이 정상인 후보들의 정책토론이 필요하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의 3자 토론을 제안했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과 주변이 엉망진창인 후보들만의 토론은 국민의 판단을 흐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둘만의 토론을 한다고 한다"며 "동시간대에 타 방송사에서 허경영 후보, 안철수 후보, 심상정 후보에게 3자 정책토론을 실시해 최고 조회수로 국민의 평가를 받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양자 TV 토론 시간에 다른 방송사에서 나머지 후보 3명의 정책토론도 진행할 것을 공개 요청한 것이다.
허 후보는 "이재명·윤석열은 병역기피 면제 후보이고, 안철수는 해군 대위, 허경영은 육군 병장(베트남 참전용사) 출신 후보"라며 이 후보와 윤 후보의 병역면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불과 몇 년 만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안보,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나라를 정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이것이 이번 대선에서의 시대정신"이라며 "정상적인 후보가 나라를 정상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허 후보의 홍보물 발송 관련해서 "합법이다. 일부 무지에 따른 오해는 씻기 쉬우나 이를 악용한 음모론은 경계해야 한다"며 "마치 불법으로 주소 등 개인 신상정보를 취득한 것으로 음모론을 펴는 것을 중앙선관위는 공명정대한 선거풍토 확립을 위해 일벌백계로 사법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허 후보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예비후보자 홍보물 제작비와 우편요금의 엄청난 비용을 자비를 들여 발송했다.
김 실장은 "각 500억원씩 선거보조금을 받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는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할 계획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허탈할 뿐"이라며 "그 이유는 나중에 반환되는 선거비용 보전에 예비후보자 홍보물 제작비와 우편요금이 제외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 "사비를 털어 유권자들에게 국가 백년대계와 민생을 알리는 허경영 후보의 헌신적인 노력을 박수치고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폄하하거나 음모론을 쑥덕이는 것은 벌받을 일"이라고 했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과 주변이 엉망진창인 후보들만의 토론은 국민의 판단을 흐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둘만의 토론을 한다고 한다"며 "동시간대에 타 방송사에서 허경영 후보, 안철수 후보, 심상정 후보에게 3자 정책토론을 실시해 최고 조회수로 국민의 평가를 받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양자 TV 토론 시간에 다른 방송사에서 나머지 후보 3명의 정책토론도 진행할 것을 공개 요청한 것이다.
허 후보는 "이재명·윤석열은 병역기피 면제 후보이고, 안철수는 해군 대위, 허경영은 육군 병장(베트남 참전용사) 출신 후보"라며 이 후보와 윤 후보의 병역면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불과 몇 년 만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안보,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나라를 정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이것이 이번 대선에서의 시대정신"이라며 "정상적인 후보가 나라를 정상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허 후보의 홍보물 발송 관련해서 "합법이다. 일부 무지에 따른 오해는 씻기 쉬우나 이를 악용한 음모론은 경계해야 한다"며 "마치 불법으로 주소 등 개인 신상정보를 취득한 것으로 음모론을 펴는 것을 중앙선관위는 공명정대한 선거풍토 확립을 위해 일벌백계로 사법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허 후보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예비후보자 홍보물 제작비와 우편요금의 엄청난 비용을 자비를 들여 발송했다.
김 실장은 "각 500억원씩 선거보조금을 받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는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할 계획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허탈할 뿐"이라며 "그 이유는 나중에 반환되는 선거비용 보전에 예비후보자 홍보물 제작비와 우편요금이 제외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 "사비를 털어 유권자들에게 국가 백년대계와 민생을 알리는 허경영 후보의 헌신적인 노력을 박수치고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폄하하거나 음모론을 쑥덕이는 것은 벌받을 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