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주가 9%↑…"계열회사에 1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22-01-13 10: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성델타테크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는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9.34%) 오른 1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2월 16일 신성델타테크는 계열회사인 신성에스티에 대해 약 10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