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지난해 연간 매출 4905억원…전년比 13.7%↑
2022-01-05 20:15
마이크로 LED 등 분야서 전체 실적 견인
서울반도체의 광반도체 소자 전문 계열사 서울바이오시스가 마이크로 LED 등의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이 49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7% 성장한 것이다. 또 지난해 4분기 분기 매출은 1070억원이라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실내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마이크로 led 매출의 분기별 성장세가 네 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CES 2022에서는 와이캅 기술이 적용된 ‘와이캅 엠씨(WICOP mc·WICOP Micro Pixel)’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또한 메타버스의 핵심인 가상현실(VR)용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이 49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7% 성장한 것이다. 또 지난해 4분기 분기 매출은 1070억원이라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실내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마이크로 led 매출의 분기별 성장세가 네 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CES 2022에서는 와이캅 기술이 적용된 ‘와이캅 엠씨(WICOP mc·WICOP Micro Pixel)’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또한 메타버스의 핵심인 가상현실(VR)용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