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김정균 사장 선임···3세 경영 본격화
2022-01-04 15:17
보령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보령제약 사장에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이사(37)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정균 신임 사장은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의 손자로, 1985년생이다. 지난 2014년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해 전략기획팀, 생산관리팀, 인사팀장을 거쳤다. 2017년부터 보령제약 등의 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의 사내이사 겸 경영총괄 임원으로 재직하다가 2019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새로운 수익기반(Earning Power)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신임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선 기업의 수익성 확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투자 선순환이 가능한 수익 기반의 창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의 보령제약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김정균 신임 사장은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의 손자로, 1985년생이다. 지난 2014년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해 전략기획팀, 생산관리팀, 인사팀장을 거쳤다. 2017년부터 보령제약 등의 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의 사내이사 겸 경영총괄 임원으로 재직하다가 2019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새로운 수익기반(Earning Power)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신임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선 기업의 수익성 확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투자 선순환이 가능한 수익 기반의 창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의 보령제약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