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골프 연습장도 가볍게
2021-12-28 08:40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로 맞는 겨울이다. 따듯한 실내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는 붐비지만, 영하 10도 이하 냉동실 같은 실외 골프연습장은 타석을 닫은 채 한산하다.
이런 날씨에 무거운 캐디백을 무리해서 꺼내거나, 들다 보면 근육이 놀라 부상의 위험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경량 하프 스탠드백이 필요하다. 모든 채를 넣을 수는 없지만, 연습에 필요한 채를 선택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손잡이는 견고하고, 수납은 지퍼백이 있어 간편하다. 골퍼들이 스탠드백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세웠을 때 잘 서느냐'다. 이 백은 스탠드 브릿지가 두 다리를 단단하고 견고하게 고정한다. 튼튼한 다리 덕에 접히거나 넘어지지 않는다.
색상은 DGT 라인의 고유 색인 카모 블랙과 레드다. 블랙은 강인함을, 레드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