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방문객 50만명 돌파

2021-12-27 07:56

코트라는 지난 10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의 누적 방문객이 지난 25일(현지시간)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트라가 주관하는 한국관은 한국인의 역동성을 주제로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력을 알리는 전시관을 마련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4651.4㎡)로 조성된 한국관은 전체 참가국 중 다섯 번째로 크다.

한편 오는 3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엔 총 191개국이 참가해 각국 문화와 첨단기술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