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반도체 사업 311억원에 계열사 양도 2021-12-22 16:32 오수연 기자 SKT 본사 전경[사진=SKT ] SKT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업을 311억원에 계열사 사피온 코리아(SAPEON Korea·가칭)에 영업을 양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SKT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양도 목적은 AI 반도체 기술의 사업화와 경영 효율화다. 관련기사 SKT, '기념일 축하 광고 제작' 이색 체험 전시 SKT, 소프트뱅크·CSES와 '사회적 가치 측정' 협력 나선다 "SKT, 전 세계 이통사 중 AI 역량 1위…'AI 피라미드' 전략 주목" SKT 주도 통신 특화 LLM, 6월 '출격'…"연내 상용화 목표" SKT가 이끄는 통신 특화 LLM, 빠르면 6월 출격 오수연 기자 syo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