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진국 민정수석 사의 수용…논란 하루 만에 사퇴
2021-12-21 09:44
자소서에 ‘아버지 민정수석’ 내용 기재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 수석의 아들 김모씨는 최근 기업체 다섯 곳에 입사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는 내용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해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