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공개…증권사 최초로 직접 기획‧제작
2021-12-17 09:31
미래에셋증권은 신입 애널리스트의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1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리서치어시스턴트(RA. Research Assistant)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총 5부작 웹드라마로 미래에셋증권이 직접 기획·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미래(한이수)’와 ‘태미(손은호)’가 글로벌 혁신 기업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서로 경쟁과 갈등, 협업을 통해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며, 까칠한 사수 ‘규호(한서준)’와의 좌충우돌 회사 생활도 그려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 요소들을 에피소드에 잘 녹여냈다”며 “주인공 미래가 혁신적 사고를 통해 글로벌 성장 기업을 찾아내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회사’ 1화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매주 금요일에 한편씩 총 5부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