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록체인 산업 총망라, 2021 블록체인 진흥주간 개최
2021-12-12 12:38
과기정통부, 오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
유공자 포상, 콘퍼런스, 2022년 추진 사업 설명회 등 진행
개회식, 시범사업 주요 성과 발표 등은 메타버스 공간 이용
유공자 포상, 콘퍼런스, 2022년 추진 사업 설명회 등 진행
개회식, 시범사업 주요 성과 발표 등은 메타버스 공간 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인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생태계의 전망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2021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를 오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블록체인, 디지털 미래를 생각하다'를 주제 콘퍼런스, 시범·확산사업 3D 전시관, 블록체인 사업 성과발표, 2022년도 블록체인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컨퍼런스, 블록체인 시범·확산 사업 3D 전시관 등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블록체인·핀테크 유공포상과 공모전 시상이 열린다. 메타버스 개회식에서는 올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아이디어 공모전, 해커톤 등 대회 성적 우수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같은 날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의 △블록체인과 미래 신뢰사회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블록체인 정책·산업 동향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메타버스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등을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된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KISA, NIPA, IITP에서 추진한 블록체인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마지막날인 16일은 블록체인 관련 사업 통합 설명회를 통해 내년에 추진되는 시범·확산사업, 연구개발 사업, 기술검증(PoC) 사업 내용과 공모 일정 등을 민간에 공유한다.
블록체인 진흥주간 홈페이지에서는 참여자가 부스를 둘러보며 올 한 해 블록체인 선도시범사업과 분산신원증명(DID) 집중사업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영상 등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메타버스 방식의 전시관도 구성했다.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가 △블록체인 기초 △스마트컨트랙트 △DID △NFT △분산애플리케이션(DApp) △중앙은행디지털화페(CBDC) 등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공한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블록체인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신뢰를 담보하며, 개방적인 경제와 사회를 만드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기반"이라며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와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경제·사회적 구조를 만들고, 살아 숨쉬는 메타버스 세상과 초연결·비대면 신뢰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컨퍼런스, 블록체인 시범·확산 사업 3D 전시관 등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블록체인·핀테크 유공포상과 공모전 시상이 열린다. 메타버스 개회식에서는 올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아이디어 공모전, 해커톤 등 대회 성적 우수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같은 날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의 △블록체인과 미래 신뢰사회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블록체인 정책·산업 동향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메타버스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등을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된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KISA, NIPA, IITP에서 추진한 블록체인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마지막날인 16일은 블록체인 관련 사업 통합 설명회를 통해 내년에 추진되는 시범·확산사업, 연구개발 사업, 기술검증(PoC) 사업 내용과 공모 일정 등을 민간에 공유한다.
블록체인 진흥주간 홈페이지에서는 참여자가 부스를 둘러보며 올 한 해 블록체인 선도시범사업과 분산신원증명(DID) 집중사업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영상 등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메타버스 방식의 전시관도 구성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블록체인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신뢰를 담보하며, 개방적인 경제와 사회를 만드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기반"이라며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와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경제·사회적 구조를 만들고, 살아 숨쉬는 메타버스 세상과 초연결·비대면 신뢰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