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신소재 주가 6%↑..."확진자 7000명 돌파, 음압병실 부족"
2021-12-08 10:46
GH신소재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2분 기준 GH신소재는 전일 대비 6.46%(440원) 상승한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H신소재 시가총액은 106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9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75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8만9484명으로 늘었다.
이는 코로나 환자가 첫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다.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병상 부족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로 한계치다.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1만7362명으로 전날보다 538명 늘었고, 사망자는 63명이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이날 2명 늘어 누적 3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