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성수동 소외계층에 ‘올반 김치’ 5000kg 기부
2021-12-08 09:11
신세계푸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5000kg을 기부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에 ‘올반 김치’ 500박스(10kg)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행정복지센터 5곳(성수1가 제1동 주민센터, 성수1가 제2동 공공복합청사, 성수2가 제1동 주민센터, 성수2가 제3동 주민센터, 송정동 주민센터)을 비롯해 각 가정으로도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