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5%↑...자회사 NFT 플랫폼 출시 영향?

2021-11-25 14:2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7분 기준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일 대비 5.5%(900원) 상승한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시가총액은 680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는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큐레이션 기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지난 1일부터 정식 오픈했다. 메타갤럭시아는 매주 화·금요일에 다양한 스타·럭셔리 콘텐츠를 NFT로 소개한다. 

고광림 대표이사는 "메타갤럭시아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의 투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디지털 창작물과 연동된 NFT와 STO(증권형토큰), 디파이, 메타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