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세이브 아프칸 위민 챌린지 동참
2021-11-25 10:21
24일 재단에 따르면, ‘Save Afghan Women’챌린지는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캠페인으로,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박윤희 양평 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아프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참여했다.
진미석 대표이사는 “인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며, 최우선으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라면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보호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재단은 다음 참여자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박성숙 대표이사와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