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GS동해전력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23일 오전 11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3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 1500만원을 전달했다.
 
금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강원대학교 부총장과 동해･삼척시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장학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년 간 지역의 2500명의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각급 학교별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서도 꾸준히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GS동해전력은 올해 추석에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구매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을 수행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으로 거듭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도우 GS동해전력 상무는 “GS동해전력은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의 모범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