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19 완치 판정…확진 열흘만
2021-11-19 14:48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19/20211119144655286588.jpg)
가수 임창정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에서 진행된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앨범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가수 임창정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19일 엑스포츠뉴스는 임창정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격리 해제됐다고 전했다.
앞서 임창정은 가요계 복귀 약 1년만인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했다. 하지만 방송 녹화를 위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