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순항... 한국·대만 앱스토어 매출 1위 2021-11-04 16:50 정명섭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W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4일 한국,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게임이 출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거둔 성과다. 리니지W는 이날 0시에 한국과 대만, 일본을 포함한 12개국에 출시됐다. 현재 10개 월드, 120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출시 후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가 몰려 서버를 긴급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가 그동안 선보인 리니지 시리즈와 달리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한 공간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관련기사 엔씨소프트 명운 건 ‘리니지W’, 12개국 정식 오픈... 이용자 몰려 서버 증설도 구글, 인앱결제·외부결제 선택지 제공... “구글 갑질 방지법 이행”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 12개국 동시 출시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