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풀린 여행 빗장 2021-11-02 00:00 기수정 문화팀 팀장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 회복에 돌입하며 사실상 여행 빗장이 풀렸다. 백신 접종자에게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나라도 늘었다. 많은 이가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진 출입국 조건과 절차를 감내하며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여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꽁꽁 얼어붙었던 여행업계에 모처럼 감도는 온기다. 관련기사 "할인받고 여행가자" 교원투어 여행이지, '2024 슈퍼 이지 어워즈' 진행 전세계 해외여행 관심도 하락에도 아시아 지역만 성장… 왜?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 제12대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당선 프리비아 여행, M포인트 100% 사용할 수 있는 행사 진행 K-뷰티 체험하고 라이브쇼까지… 중국 여행박람회에 펼쳐진 '한국' 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