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 상근부회장에 김동철 전 방통위 기획조정관 선임
2021-10-28 15:00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김동철 전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관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동철 상근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학사),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정보통신부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관을 지냈다.
협회는 김 상근부회장이 다년간 공직경험으로 국가 정책수립·추진에 능하고 정부정책, ICT 산업 생태계에 높은 이해도를 겸비해 소프트웨어산업과 협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상근부회장은 소프트웨어진흥법 제10조의 협회 설립목적 달성과 정관에 명시된 주요 업무에 필요한 일을 임기(2년)동안 수행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협회 역할을 재정립하고, 협회 대외 협력 및 사업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김 상근부회장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대정부 정책을 건의하는 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1만여 회원사의 대표 단체라는 위상에 걸맞게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은 "협회의 대외협력기능을 강화하고 회원사가 신뢰할 수 있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발한 지원사업을 전개해나가기 위해 신임 상근부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김동철 상근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학사),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정보통신부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관을 지냈다.
협회는 김 상근부회장이 다년간 공직경험으로 국가 정책수립·추진에 능하고 정부정책, ICT 산업 생태계에 높은 이해도를 겸비해 소프트웨어산업과 협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상근부회장은 소프트웨어진흥법 제10조의 협회 설립목적 달성과 정관에 명시된 주요 업무에 필요한 일을 임기(2년)동안 수행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협회 역할을 재정립하고, 협회 대외 협력 및 사업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김 상근부회장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대정부 정책을 건의하는 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1만여 회원사의 대표 단체라는 위상에 걸맞게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은 "협회의 대외협력기능을 강화하고 회원사가 신뢰할 수 있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발한 지원사업을 전개해나가기 위해 신임 상근부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김동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박환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무국장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