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검찰, 성남시 압수수색…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2021-10-15 09:55 김태현 기자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은 15일 오전 9시쯤 성남시청에 검사들을 보내 도시주택국, 교육문화체육국, 문화도시사업단 등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관련기사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되자 野 “특검 이유 명확해져” 법원,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소명 안 돼" [빈섬 이상국의 뷰] 단군 이래 최대 뇌물 750억원과 돈냄새의 인문학 [CEO칼럼] 세원그룹 삼부자의 4000억원대 배임혐의 김태현 기자 taehyun1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