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2021 MAMA 출연 확정…엠넷 측 "최초 여성 호스트"
2021-10-13 16:04
가수 이효리가 엠넷(Mnet) '2021 MAMA' 호스트를 맡는다.
Mnet 측은 13일 "이효리가 12월 11일 개최될 음악 시상식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의 호스트를 맡는다. MAMA 최초 여성 호스트"라고 밝혔다.
앞서 MAMA 호스트는 가수와 세계 음악 애호가들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MAMA의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는 이야기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송중기, 이승기, 송승헌, 싸이, 이병헌, 박보검, 정해인 등 시대를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MAMA 호스트로 세계 팬들과 함께 해왔다.
이효리는 지난 20여 년간 케이팝(K-POP)의 역사를 함께 한 대표 음악가다.
엠넷 측은 "이효리 자체가 K-POP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초월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라고 소개했다.
또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 내며 편견을 깨는 음악 트렌드를 개척한 예술가로 평가받으며, 후배 뮤지션들에게는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음악 팬들에게는 영원한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라고 거들었다.
더불어 "2021 MAMA는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음악의 힘을 세상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효리는 올해 MAMA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있는 독보적 인물이라고 생각해 호스트로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MAMA는 K-POP 시상식 최초 글로벌 진출, K-POP 시상식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K-POP 시상식 최초 돔 공연장 개최 등 긴 시간 동안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보여주며 K-POP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와 소통해왔다.
올해 MAMA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 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메이크 썸 노이즈'를 콘셉트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총괄하는 CJ ENM 김현수 음악 콘텐츠본부장은 "2021 MAMA에서는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의 목소리로 교감하고, 서로 다른 수백만 목소리의 팬들이 어디서든 K-POP으로 하나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음악은 바로 글로벌 팬들의 함성이니, MAMA를 통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MAMA'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심사 기준에 글로벌 지표를 추가 도입한다.
지난해까지는 가온차트, 트위터, 유튜브서 집계한 음악 데이터를 심사에 반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전 세계 167개국에 서비스되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애플뮤직의 스트리밍 데이터도 추가하여 글로벌 K-POP 팬들의 성향과 트렌드를 심사에 반영한다. 오는 12월 11일 한국 시각 오후 6시부터 전 세계 생중계된다.
Mnet 측은 13일 "이효리가 12월 11일 개최될 음악 시상식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의 호스트를 맡는다. MAMA 최초 여성 호스트"라고 밝혔다.
앞서 MAMA 호스트는 가수와 세계 음악 애호가들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MAMA의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는 이야기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송중기, 이승기, 송승헌, 싸이, 이병헌, 박보검, 정해인 등 시대를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MAMA 호스트로 세계 팬들과 함께 해왔다.
이효리는 지난 20여 년간 케이팝(K-POP)의 역사를 함께 한 대표 음악가다.
엠넷 측은 "이효리 자체가 K-POP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초월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라고 소개했다.
또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 내며 편견을 깨는 음악 트렌드를 개척한 예술가로 평가받으며, 후배 뮤지션들에게는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음악 팬들에게는 영원한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라고 거들었다.
더불어 "2021 MAMA는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음악의 힘을 세상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효리는 올해 MAMA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있는 독보적 인물이라고 생각해 호스트로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MAMA는 K-POP 시상식 최초 글로벌 진출, K-POP 시상식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K-POP 시상식 최초 돔 공연장 개최 등 긴 시간 동안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보여주며 K-POP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와 소통해왔다.
올해 MAMA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 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메이크 썸 노이즈'를 콘셉트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총괄하는 CJ ENM 김현수 음악 콘텐츠본부장은 "2021 MAMA에서는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의 목소리로 교감하고, 서로 다른 수백만 목소리의 팬들이 어디서든 K-POP으로 하나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음악은 바로 글로벌 팬들의 함성이니, MAMA를 통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MAMA'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심사 기준에 글로벌 지표를 추가 도입한다.
지난해까지는 가온차트, 트위터, 유튜브서 집계한 음악 데이터를 심사에 반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전 세계 167개국에 서비스되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애플뮤직의 스트리밍 데이터도 추가하여 글로벌 K-POP 팬들의 성향과 트렌드를 심사에 반영한다. 오는 12월 11일 한국 시각 오후 6시부터 전 세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