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오징어 게임 열풍 2021-10-13 00:00 기수정 문화팀 팀장 한국인의 추억 놀이가 대거 등장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전 세계가 푹 빠졌다. 한한령(限韓令)이 내려진 중국에서는 드라마 불법 영상이 암암리에 유통됐다. 프랑스 파리 '오징어 게임' 체험관 앞에서는 난투극까지 벌어졌다.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단순한 명제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관련기사 [동방인어] '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 [동방인어] 공수레 공매도 [동방인어] 청년을 위한 부동산 대책이 필요하다 [동방인어] 그들만의 돈잔치 [동방인어] 핀테크 기업에 부는 역풍 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