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獨리스트·美맥밀런 공동수상…"분자구성 연구에 기여"
2021-10-06 19:26
올해 노벨 화학상은 독일의 벤야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비드 맥밀란 등 과학자 2명이 수상한다.
스웨덴 왕립 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이들이 분자 구성과 관련된 비대칭적 유기촉매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상금은 1000만 크로나(약 13억원)다. 두 과학자가 절반인 500만 크로나씩 나눠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