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위트홈...2021 AACA 본상 최종 후보에
2021-10-04 14:16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서 트로피 거머쥐나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의 ‘스위트홈’과 ‘무브 투 헤븐’이 올해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 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4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과 무브 투 헤븐이 2021 AACA National Winner로 선정돼 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매년 배우, 드라마, 예능, 브랜디드 콘텐츠, 다큐멘터리 분야 등 수상작을 발표한다. 지난해 AACA에서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방법’이 각각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 부문과 최고의 오리지널 각본상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스위트홈은 감독상(이응복), 여우주연상(이시영), 여우조연상(고민시), 남우조연상(이도현), 시각특수효과상 등 5개 부문에 선정됐다. 무브 투 헤븐은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 상, 남우주연상(이제훈) 2개 부문에 선정됐다. 스위트홈과 무브 투 헤븐이 오는 12월 2일, 3일 AACA에서 최종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넷플릭스는 4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과 무브 투 헤븐이 2021 AACA National Winner로 선정돼 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매년 배우, 드라마, 예능, 브랜디드 콘텐츠, 다큐멘터리 분야 등 수상작을 발표한다. 지난해 AACA에서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방법’이 각각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 부문과 최고의 오리지널 각본상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스위트홈은 감독상(이응복), 여우주연상(이시영), 여우조연상(고민시), 남우조연상(이도현), 시각특수효과상 등 5개 부문에 선정됐다. 무브 투 헤븐은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 상, 남우주연상(이제훈) 2개 부문에 선정됐다. 스위트홈과 무브 투 헤븐이 오는 12월 2일, 3일 AACA에서 최종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