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최초 복합커뮤니티센터 포일어울림센터 개관
2021-09-30 15:56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기대
30일 시에 따르면, 포일어울림센터는 첨단자족도시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 곳은 지난 2016년 한국농어촌공사 이전 부지 개발 사업에 따른 기부채납 협약체결로 2020년 9월 건립됐으며, 2018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 공모사업비(특별조정교부금 55억원)를 재원으로 층별 용도에 맞게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 시민 맞이에 나섰다.
개관에 앞서 김상돈 시장은 이소영 국회의원, 윤미경 의왕시의회의장, 시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센터 시설을 점검하고 방역 준비사항을 확인한 후 이용자 편의와 원활한 시설운영 개시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