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글로벌 과학자 양성'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 선발
2021-09-27 15:30
포스코청암재단은 한국 과학 연구를 이끌어갈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박사후연구원(Post-doc), 신진교수들을 매년 30여명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한 달 동안 지원접수를 받아 2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10일 최종 선발했다.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한국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시작한 과학분야 연구지원사업이다.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산업기술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이 되는 응용과학을 지원한다.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의 4개 분야의 기초과학을 지원한다. 또 금속, 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3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박사후연구원, 신진교수를 선발해 2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공익사업을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박사후연구원(Post-doc), 신진교수들을 매년 30여명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한 달 동안 지원접수를 받아 2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10일 최종 선발했다.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한국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시작한 과학분야 연구지원사업이다.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산업기술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이 되는 응용과학을 지원한다.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의 4개 분야의 기초과학을 지원한다. 또 금속, 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3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박사후연구원, 신진교수를 선발해 2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공익사업을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서울 대치동 사옥 전경.[사진=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