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미래농업 비전제시, 고객지원 콘텐츠 강화’ 글로벌 홈페이지 구축
2021-09-23 14:18
미래농업 비전 전달, 제품 서비스의 정보 검색 기능 강화
농기계 셀프 정비를 위한 콘텐츠 강화
농기계 셀프 정비를 위한 콘텐츠 강화
이에 홈페이지 전체 통합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 전반의 콘텐츠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 및 분류 검색 외에도 인기 검색어 추천 기능, 검색 제품 추천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돼 있다.
대동의 관계자는 “홈페이지 메뉴별로는 미래를 위한 혁신에서는 미래를 상징하는 색감과 기호 등으로 페이지를 디자인하고, 4단계로 개발되는 자율주행 농기계 소개 영상, 서울사무소 스마트팜 운영 시스템 등 미래농업 3대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콘텐츠로 대동의 비전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제품 소개에는 대동의 모든 농기계를 등급, 용도, 마력, 기능 등에 따라 손쉽게 분류해 비교·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비슷한 제품과 ‘비교하기’ 기능을 통해 제품별 제원을 더 쉽게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지원에서는 구매 상담, 할부와 대출 안내, 노후 농기계 폐차, 농기계 보험 가입 등 제품 구매 단계별 가이드를 정리해놔 초보 농업인이나 귀농 귀촌인도 쉽게 대동 제품을 파악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동은 지난해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을 미래농업 3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동공업에서 대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C.I를 리뉴얼하는 등 ‘농기계 제조기업’에서 고객 중심의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기업 브랜드를 구축해가고 있다.
권기재 DT 추진단장은 “대동이 만들고자 하는 미래농업 세상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하면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준비한 끝에 이번 신규 홈페이지 오픈을 하게 됐다”라며, “홈페이지 외 다양한 SNS 채널로 고객 소통을 강화해 대동에 대한 고객 신뢰를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