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주가 6%↑…"코로나 백신 동물실험 10월 학회서 발표"

2021-09-23 09:5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오리더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는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50원 (6.30%) 오른 1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바이오리더스는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동물실험 결과를 오는 10월 13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제71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효과적으로 코로나19의 다양한 변이를 예방하는 전략을 기반으로 신개념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BLS-A01'은 이미 여러 동물실험을 통해 높은 항체가 및 중화항체가, 항원 특이적 기억 T세포와 세포독성 T세포 형성 등이 관찰됐다"며 "최근 실시한 감염동물 모델에서도 종합적으로 임상 증상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효력에 관한 종합적인 결과는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정수정 박사가 발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