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환경정화’

2021-09-16 15:22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예창완)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행복재활원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한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상주지사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밖 주변 환경정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창완 상주지사장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