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야외활동 ‘필수 IT템’ 챙기면 감성 충만
2021-09-07 18:51
9월 들어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덥지 않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풍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앞으로 개인·가족 단위의 소규모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풍 외에도 캠핑, 낚시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 가을 이와 같은 소비 경향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업계는 야외 활동을 갈 때 챙기면 좋을 제품들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실내외를 막론하고 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음악이 빠질 수 없다는 점에서 오디오 기업들이 기동성과 연결성을 무기로 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세우고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은 최근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ONYX STUDIO) 7’을 출시했다.
하만은 이 제품의 강점으로 우아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내세운다. 실제로 오닉스 스튜디오 7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웓’, ‘iF 월드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의 수상을 통해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120mm 대형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한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 25mm 고해상도 듀얼 트위터를 적용한 스테레오 사운드 등은 사용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처럼 디자인과 사운드가 어우러진 오닉스 스튜디오7은 가을철 나들이에 분위기를 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더해 무선 듀얼 사운드 연결을 통해 10m 이내에서 두 대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고 최대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점도 야외 활동에서 이 제품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앞으로 개인·가족 단위의 소규모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풍 외에도 캠핑, 낚시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 가을 이와 같은 소비 경향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업계는 야외 활동을 갈 때 챙기면 좋을 제품들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실내외를 막론하고 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음악이 빠질 수 없다는 점에서 오디오 기업들이 기동성과 연결성을 무기로 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세우고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은 최근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ONYX STUDIO) 7’을 출시했다.
하만은 이 제품의 강점으로 우아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내세운다. 실제로 오닉스 스튜디오 7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웓’, ‘iF 월드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의 수상을 통해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120mm 대형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한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 25mm 고해상도 듀얼 트위터를 적용한 스테레오 사운드 등은 사용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처럼 디자인과 사운드가 어우러진 오닉스 스튜디오7은 가을철 나들이에 분위기를 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더해 무선 듀얼 사운드 연결을 통해 10m 이내에서 두 대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고 최대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점도 야외 활동에서 이 제품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소중한 순간 기록할 디지털카메라도 필수
블루투스 스피커와 더불어 야외 활동에 가져가면 좋은 제품으로는 디지털카메라를 꼽을 수 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 ‘GFX50S II’를 비롯한 하반기 주력 신제품을 공개했다.
5140만 화소의 라지포맷 센서를 탑재한 GFX50S II는 약 900g의 무게와 높이·길이 10cm 내외의 콤팩트한 크기가 특징이다.
작고 가벼운 이 제품에는 내구성이 강한 마그네슘 합금이 사용돼 야외 활동을 하면서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이 제품은 렌즈 마운트 하단의 두께가 강화돼 안정성과 견고함을 더했다. 60개소에 실링 처리를 통해 방진, 방습, 방한(영하 10도까지) 능력도 확보했다.
작은 집광 마이크로 렌즈를 사용한 특수 설계를 통해 픽셀 간 간격을 넓혀 빛 해상도, 이미지 선명도 등도 강화됐다.
‘픽셀 시프트 멀티 샷’ 기능은 피사체의 색감, 질감, 분위기 등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이미지 센서와 손떨림 보정 장치를 이용해 최대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임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GFX50S II는 초고화질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 모델”이라며 “사진 애호가부터 프로 작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탄탄한 제품 라인업과 로드맵으로 프리미엄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