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추석 앞두고 “상생협력 힘써달라”
2021-09-07 07:39
회원사에 서한 발송…‘우리 농산물로 명절 선물 보내기’ 동참 촉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회원사들에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7일 회원사들에 보낸 서한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 앞서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등 협력사가 자금 부족을 겪지 않도록 상생협력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성원을 격려하면서 “전 국민이 힘들고 지치는 시기에 기업은 본연의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기상 이변 등으로 어려운 농가의 상황을 고려해 ‘우리 농산물로 추석 선물 보내기’에도 동참해달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이 우려된다”며 “친지들과의 모임은 자제하고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해 가족과의 회포는 가급적 비대면으로 나누자”고 말했다.
전경련은 추석 등 명절에 앞서 한국전 참전국 대사에 대한 우리 농산물 선물 전달,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촉구 조사 발표 등 활동을 한 바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서한문 발송이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따른 추석 이동 자제 권고로 인해 자칫 위축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회장은 7일 회원사들에 보낸 서한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 앞서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등 협력사가 자금 부족을 겪지 않도록 상생협력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성원을 격려하면서 “전 국민이 힘들고 지치는 시기에 기업은 본연의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기상 이변 등으로 어려운 농가의 상황을 고려해 ‘우리 농산물로 추석 선물 보내기’에도 동참해달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이 우려된다”며 “친지들과의 모임은 자제하고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해 가족과의 회포는 가급적 비대면으로 나누자”고 말했다.
전경련은 추석 등 명절에 앞서 한국전 참전국 대사에 대한 우리 농산물 선물 전달,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촉구 조사 발표 등 활동을 한 바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서한문 발송이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따른 추석 이동 자제 권고로 인해 자칫 위축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