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직원 코로나19 확진…"해당 매장 임시 휴점"
2021-09-05 14:35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백화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5층 카페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1일 오후에 조기 퇴근한 뒤 3일까지 휴무였으며 발열·몸살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백화점 관계자는 "해당 시간대에 방문한 고객께는 방역 당국에서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