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셋 주가 14%↑...강세 이유는? 2021-09-02 09:21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셋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셋은 전일 대비 14.63%(330원) 상승한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셋 시가총액은 124억원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1999년 설립된 코셋은 광선로 증폭기 부품 중 펌프레이저 모듈을 주로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5세대(5G) 광트랜시버 필수 부품인 광학 서브어셈블리(OSA) 국산화에 성공했다. 관련기사 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 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이복현 금감원장 "주가급락 요인 심리적 측면 강했다, 금투세는 폐지해야" [특징주] 금융지주株, 밸류업 약발 떨어졌나… 고강도 증시 조정에 일제히 '와르르' 이통3사, 철옹성 '통신'으로 주가 순풍…AI수익화 난관 피해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