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만 찾으면 섭섭해요…취향따라 먹는 '돌솥 쌀밥'
2021-08-20 00:00
수라상 오른 이천 쌀밥, 왜 특별할까
풍부한 일조량에 찰흙.모래 섞인 토양 '최적'
풍부한 일조량에 찰흙.모래 섞인 토양 '최적'
삼시세끼 매일 먹는 '쌀밥' 중에서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이천 쌀밥,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이천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땅은 찰흙과 모래가 섞여 풍부한 양분을 품었다. 쌀이 자라는 데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얘기다. 그래서였을 것이다. 이곳 이천 쌀로 지은 밥이 임금님께 진상됐던 이유가.